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김재현 기자
27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19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키움이 KIA를 꺾고 위닝시리즈를 기록했다.
키움은 2-2 동점이던 7회 말에서 김하성의 3점 홈런으로 리드한 후 8회 박병호의 1점 홈런과 추가득점으로 8-2로 승리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도쿄돔 관리 관계자들이 고척돔을 방문해 구단 관리인으로부터 돔구장 관리 노하우를 전수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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