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류현진(32·LA다저스)이 팀 동료들과 한식음식점을 찾았다.
류현진은 25일 자신의 SNS 계정에 “어제 저녁 동료들과 함께 코리안 BBQ를 먹었다”는 게시물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류현진과 아내 배지현씨 그리고 러셀 마틴, 워커 뷸러, 저스틴 터너 등 다저스 동료들이 함께 식사 중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소는 현지 한식당. 얼핏 봐도 상당히 많은 수의 동료들이 함께했다.
류현진이 팀 동료들과 LA 내 한식집에서 저녁식사를 한 것으로 보여진다. 류현진과 배지현씨가 한식을 소개하며 선수단 사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음이 미루어 짐작 가능했다.
↑ 류현진이 아내와 팀 동료들과 함께 LA 현지에서 한식당을 찾아 저녁식사를 했다. 류현진은 이를 사진으로 남겨 SNS에 게재해 끈끈한 동료애를 과시했다. 사진=류현진 SNS 캡처 |
다저스 역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단독선두는 물론 최근 콜로라도와 홈경기서 3연전을 모두 신인선수(비티, 버두고, 스미스) 끝내기 홈런으로 승리, 메이저리그 사상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우는 등 대단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