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두 황제가 만났다. 현존하는 축구황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유벤투스)가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56)과 어깨동무를 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호날두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이클 조던과 찍은 사진과 함께 “우리가 역사를 만들었다”는 글을 남겼다.
호날두는 현재 연인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프랑스 휴양지 리비에라에서 초호화 요트를 빌려 휴식을 취하고 있다.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왼쪽)와 마이클 조던(오른쪽)이 함께 했다. 사진=호날두 인스타그램 |
발롱도르 5회 수상에 빛나는 호날두는 살아있는 축구황제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최다 득점(126골), UEFA 챔피언스리그 5회 우승을 경험했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