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라스베가스 에이시스가 승리를 거뒀다. 박지수는 많은 활약은 하지 못했다.
라스베가스는 23일(한국시간) 만달레이베이 이벤츠센터에서 열린 댈러스 윙스와의 홈경기 86-68로 이겼다.
박지수는 교체 선수로 출전, 4분 53초간 뛰었다. 두 차례 야투 시도가 있었는데 골은 넣지 못했다.
![]() |
↑ 박지수는 경기 막판 투입돼 블록슛 한 개를 기록했다. 사진= MK스포츠 DB |
디어리카
댈러스는 아리케 오군보웨일이 25드점을 넣으며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활약이 아쉬웠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