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외야수 그레고리 폴란코가 부상으로 이탈했다.
파이어리츠는 23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 홈경기를 앞두고 폴란코를 어깨 뒷부분 염증을 이유로 10일 부상자 명단에 올렸다.
지난해 9월 2루에서 슬라이딩을 하다 왼쪽 어깨가 탈구되는 중상을 입었던 폴란코는 이후 관절와순을 치료하는 수술을 받았다. 지난 4월 23일 복귀했다.
↑ 폴란코가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사진=ⓒAFPBBNews = News1 |
제이슨 마틴이 콜업됐다. 지난 4월 6일 콜업돼 5월 1일 강등될 때까지 17경기에 출전, 타율 0.229 출루율 0.289 장타율 0.286을 기록했다.
트리플A 인디애나폴리스에서는 45경기에 출전, 타율 0.230 출루율 0.268 장타율 0.410 5홈런 17
한편, 피츠버그는 이날 경기 케빈 뉴먼(유격수) 브라이언 레이놀즈(우익수) 스탈링 마르테(중견수) 조시 벨(1루수) 콜린 모란(3루수) 코리 디커슨(좌익수) 애덤 프레이지어(2루수) 제이콥 스탈링스(포수) 크리스 아처(투수)의 라인업으로 경기를 치른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