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라스베가스 에이시스 소속 박지수가 워싱턴 미스틱스를 상대했다.
박지수는 21일(한국시간) 만달레이베이 이벤츠센터에서 열린 워싱턴과의 홈경기 교체 선수로 출전, 4분 42초를 뛰며 어시스트 1개를 기록했다. 슈팅 시도는 한 개가 있었지만, 넣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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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수는 이날 경기 막판 4분 42초를 뛰었다. 사진= MK스포츠 DB |
팀은 72-95로 졌다. 상대 주전 파워포워드 엘레나 델레 돈을 막지 못했다. 돈은 오늘만 29득점 11리바운드를 기록했
라스베가스는 에이자 윌슨이 28득점 5리바운드, 캠베이지가 14득점 6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이 모두 한 자리 수 득점에 그쳤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