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KBO리그가 364경기 만에 400만 관중을 돌파했다.
19일 열린 잠실 NC-두사전(7521명), 고척 kt-키움전(2918명), 대전 롯데-한화전(6874명), 대구 LG-삼성전(7164명), 광주 SK-KIA전(7108명) 등 KBO리그 5경기에 총 3만1585명이 자리했다.
18일까지 398만608명의 관중이 집게된 KBO리그는 19일 400만 관중을 넘었다.
↑ 프로야구 KBO리그는 19일 400만 관중을 돌파했다. 사진(잠실)=옥영화 기자 |
19일 현재 누적 관중 401만2193명으로 경기당 평균 1만1023명이다.
KBO리그는 2016년부터 3년 연속 800만 관중을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807만3742명이 야구장을 방문했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