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매니 마차도가 징계를 받았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8일(이하 한국시간) 마차도에게 1경기 출전 정지와 벌금 징계를 내린다고 발표했다. 사유는 심판에 대한 공격적인 항의와 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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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차도가 징계를 받았다. 사진=ⓒAFPBBNews = News1 |
그는 이 과정에서 공격적인 언행을 보였고 심판과 접촉까지 하면서 징계를 받게됐다. 마차도는 이 징계에 항소, 재심 절차가 완료
마차도는 이번 시즌 파드레스와 10년 3억 달러에 계약했다. 계약 첫 해인 이번 시즌 70경기에서 타율 0.261 출루율 0.343 장타율 0.448 13홈런 39타점을 기록중이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