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SK와이번스와 인천지역연고 병원인 부평우리치과가 올해도 ‘희망홈런’ 캠페인을 진행한다.
‘희망홈런’캠페인은 부평우리치과와 SK와이번스가 2017년부터 공동으로 진행해오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 3년차를 맞이한다.
이 캠페인은 SK와이번스 간판 홈런타자 한동민이 정규시즌에 기록하는 홈런 1개당 50만원의 후원금을 적립하여 저소득층 환자에게 임플란트 수술비용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 사진=SK와이번스 제공 |
캠페인 당사자인 한동민은 “올해도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할 수 있게 돼 정말
한편, ‘희망홈런’ 캠페인에 참여하는 한동민은 시즌 종료 후 부평우리치과를 방문하여 수술을 받은 환자를 위문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