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비시즌 연고지역 스킨십 두 번째 이벤트를 마무리했다.
전자랜드 구단은 14일 인천 남구에 위치한 관교여중에서 지난 5월 17일 하늘고 스쿨농구클리닉에 이어 두 번째 행사를 가졌다. 전자랜드와 관교여중의 인연은 4년째 이어지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2018-19시즌 플레이오프의 사나이 이대헌과 권성진, 박봉진, 홍경기가 참여했다. 선수들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농구 클리닉 및 팬사인회를 진행했다.
↑ 사진=전자랜드 제공 |
전자랜드는 스쿨농구클리닉을 지속적으로 신청학교 대상으로 진행하고 지역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봉사활동도 꾸준히 실시해 나갈 예정이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