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상암) 이상철 기자
파울루 벤투 감독 취임 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세 번째 A매치가 열린 날 6만 관중이 들어섰다.
대한축구협회(KFA)는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A매치 한국-이란전에 6만213명이 입장했다”라고 발표했다.
A매치 매진 기록이 7경기에서 멈췄으나 평일 밤 경기에 6만명의 축구팬이 방문했다.
↑ 한국과 이란의 축구 A매치가 열린 서울월드컵경기장에는 6만213명의 축구팬이 자리했다. 사진(상암)=천정환 기자 |
벤투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이란전 포함 A매치 3경기를 가졌다. 늘 구름 관중이었다.
2018년 10월 12일 우루과이전에는 6만4170명, 2019년 3월 26일 콜롬비아전에는 6만4388명이 자리했다.
2013
◆벤투 감독 부임 후 서울월드컵경기장 A매치 관중
2018년
10월 12일 우루과이전 : 6만4170명
2019년
3월 26일 콜롬비아전 : 6만4388명
6월 11일 이란전 : 6만21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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