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콜로라도 로키스가 뉴욕 메츠와 원정 마지막 경기를 졌다. 오승환은 불펜을 지켰다.
콜로라도는 10일(한국시간) 시티필드에서 열린 메츠와의 시리즈 마지막 경기 1-6으로 졌다. 이날 패배로 이번 시리즈를 1승 2패 루징시리즈를 기록했다. 33승 31패. 메츠는 32승 33패를 기록했다.
콜로라도는 선발 제프 호프먼이 초반부터 흔들리며 리드를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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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레이지어는 1회 스리런 홈런을 때린 것을 포함 4타점을 기록했다. 사진(美 뉴욕)=ⓒAFPBBNews = News1 |
최종 성적 4 2/3이닝 7피안타 1피홈런 2볼넷 7탈삼진 6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세 번째 패전을 기록했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8.06으로 치솟았다.
채드 베티스가 2 1/3
메츠 선발 노아 신더가드는 7이닝 1피안타 2볼넷 7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4승째를 기록했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4.45로 내렸다. 쥬리스 파밀리아, 헥터 산티아고가 1이닝씩 막았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