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라스베가스 에이시스에서 뛰고 있는 박지수가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박지수는 7일(한국시간) 스테이트팜아레나에서 열린 애틀란타 드림과의 원정경기 12분 44초를 소화하며 리바운드 5개를 기록했다. 공격 리바운드 3개, 수비 리바운드 2개를 기록했다.
↑ 박지수가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사진= MK스포츠 DB |
팀은 92-69로 크게 이겼다. 1쿼터부터 25-13으로 앞서간 라스베가스는 여유 있게 상대를 따돌렸다.
리즈 캠베이지가 15득점 7리바운드, 카일라 맥브라이드가 13득
애틀란타는 브리트니 사익스가 15득점, 니아 코피가 11득점 5리바운드, 제시카 브리랜드가 10득점 9리바운드를 기록했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