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2019시즌 KBO리그 3경기 및 국내 프로축구 K리그1 4경기를 대상으로 실시한 토토언더오버 21회차에서 700명의 적중자가 나왔다.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지난 2일에 열린 K리그1 전북-상주(1경기) 경남FC-FC서울(2경기) 포항-대구FC(6경기) 수원-강원(7경기), KBO LG-NC(3경기)전, SK-한화(4경기), kt-두산(5경기)를 대상으로 실시한 토토언더오버 21회차 게임(7경기 유형)에서 무려 700명의 토토팬들이 결과를 정확히 맞히며 191.6배에 해당하는 적중상금을 가져갔다고 전했다.
1번부터 5번 경기까지를 맞히는 5경기 유형에서도 7경기 유형의 적중자 수와 비슷한 735명이 적중에 성공했고, 배당률은 16.0배를 기록했다.
↑ K리그1 전북 모습.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
케이토토 관계자는 “스포츠팬들에게 사랑 받으며, 소액참여가 이어지고 있는 언더오버게임이 700명의 무더기 적
이번 언더오버 21회게임의 적중자들은 2020년 6월 2일까지 전국 토토판매점이나 IBK기업은행 지점에서 적중금을 찾아갈 수 있다.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