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미국여자프로농구(NBA) 라스베가스 에이시스에서 뛰고 있는 박지수가 벤치 멤버로 출전했지만, 팀은 졌다.
박지수는 3일(한국시간) 만달레이베이 이벤트센터에서 열린 코너티컷 선과의 홈경기 교체 선수로 8분 49초를 소화하며 2득점 1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두 차례 야투를 시도해 이중 한 개를 성공시켰다. 개인 파울은 2개를 기록했다. 턴오버는 기록하지 않았다.
↑ 지난 피닉스 원정에서 결장했던 박지수는 코너티컷과의 홈경기에 벤치 멤버로 출전했다. 사진= MK스포츠 DB |
가드진의 부진이 아쉬웠다. 켈시 플럼, 재키 영 두 선발 가드가 한
코너티컷은 코트니 윌리엄스가 19득점, 존킬 존스가 16득점 13리바운드, 쉐키나 스트리클렌이 15드점, 알리사 토마스가 14득점으로 고른 활약을 보여줬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