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1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9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SK 와이번스 경기에서 한화가 선발 서폴드의 7이닝 4피안타 무실점 호투속에 6-0 승리를 거뒀다. 한화는 이날 승리로 3연패 탈출.
9회초 2사 1, 2루에서 한화 장진혁이 데뷔 첫 홈런을 스리런홈런으로 장식한 후 한용덕 감독의 격한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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