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라스베가스 에이시스에서 뛰고 있는 센터 박지수가 결장했다.
박지수는 1일(한국시간) 토킹스틱리조트아레나에서 열린 피닉스 머큐리와 원정경기 선수 명단에는 포함됐지만, 경기에는 나서지 않았다. 이날 선수들 중 유일하게 출전하지 않았다.
팀은 84-86으로 졌다. 시즌 전적 1승 1패가 됐다. 4쿼터에만 19-24로 뒤지며 역전을 허용했다.
↑ 박지수는 피닉스와 원정경기 출전하지 않았다. 사진= MK스포츠 DB |
이번 시즌을 앞두고 트레이드로 합류한 리즈 캠베이지는
피닉스는 에센스 카슨이 20득점, 드워너 보너가 12득점 12리바운드, 이본 터너가 18득점 10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 선발 전원이 두 자리 수 득점을 올리며 고르게 활약했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