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가 대타로 나서 귀중한 동점 적시타를 쳤다.
추신수는 30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T-모바일 파크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방문경기에 팀이 5-7로 뒤진 8회초 2사 2, 3루에서 대타로 타석에 들어섰다.
추신수는 상대 투수의 2구를 받아쳐 안타를 만들었고 그 사이에 주자들이 모두 홈을 밟아 동점을 만들었다.
추신수의 올 시즌 타율은 0.291에서 0.295(190타수 56안타)로 올라갔다. 시즌 24타점째를 올렸다.
[디지털뉴스국]
↑ Texas Rangers' Shin-Soo Choo follows through on a single during the first inning of a baseball game against the Seattle Mariners, Tuesday, May 28, 2019, in Seattle. (AP Photo/Ted S. Warr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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