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롯데자이언츠는 지난 25일 LG트윈스와의 홈경기에서 협력의료기관인 오성병원과 함께 지역소외계층 대상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같은 날 열린 ‘팬사랑 페스티벌’을 기념해 야구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마련되었다.
올 시즌 손아섭의 안타 1개 당 20만원의 후원금을 적립하여 시즌 종료 후 지역사랑을 실천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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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가 오성병원과 협약을 맺었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
한편 오성병원은 지난 2018시즌에도 롯데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공동 진행했으며, 독거노인 및 저소득계층을 위해 4000만원 상당의 관절수술 및 의료서비스를 무상 제공했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