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박수아(리지)가 프로야구 시구자로 나선다.
박수아는 오는 25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전에 시구를 한다.
박수아는 부산 출신이다. 이번 시구는 롯데백화점과 함께하는 팬사랑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 부산 출신 배우 박수아(리지)는 26일 KBO리그 사직 LG-롯데전에 시구자로 나선다. 사진=옥영화 기자 |
롯데는 25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팬사랑 페스티벌에 리지의 시구 외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팬사랑 유니폼 패키지를 구성해 전 입장 관중에게 제공한다. 선수단도 같은 유니폼을 착
25일 경기 종료 후에는 불꽃놀이, 레이저쇼, 사직올나잇 이벤트가 펼쳐진다.
26일에는 전 입장 관중에게 네이비색 응원타올을 제공한다. 조지훈 응원단장을 필두로 응원타올을 이용한 '타올라라 이벤트'로 색다른 응원전을 펼칠 예정이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