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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샷하는 고진영 [사진출처 = 연합뉴스] |
고진영과 박성현은 오는 24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의 킹스밀 리조트 리버코스(파71·6445야드)에서 열리는 LPGA 투어 퓨어 실크 챔피언십(총상금 130만 달러)에 참가한다.
지난해까지 '킹스밀 챔피언십'으로 열렸던 이 대회는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의 전초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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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샷하는 박성현…파운더스컵 3R 주춤 `공동 4위` [AP = 연합뉴스] |
박성현도 지난 2월 HSBC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
전인지는 지난해 연장 준우승의 아쉬움을 털어내고 이번 대회에서 시즌 첫 승을 이룰지 주목된다.
이달 초 메디힐 챔피언십에서 연장전 끝에 우승한 김세영(26)은 시즌 2승에 도전한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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