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안준철 기자
19일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NC다이노스와 LG트윈스의 2019 KBO리그 팀간 6차전이 우천순연됐다.
19일 전국적으로 비예보가 있었다. 서울 지역도 새벽부터 많은 비가 내렸다. 잠실구장은 전날(18일) 경기가 끝난 뒤 그라운드를 방수포로 덮었다.
하지만 경기시작 시간 2시간 정도를 남기고 빗줄기가 잦아들었다. 비가 오락가락했다. 그치는 듯 하더니 다시 경기 1시간 여를 남기고 빗줄기가 굵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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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NC다이노스와 LG트윈스 경기가 취소됐다. 사진(잠실)=안준철 기자 |
LG 홈경기 기준으로는 시즌 3번째 우천 취소다.
이 경기는 추후편성된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