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신시내티) 김재호 특파원
LA다저스 주전 3루수 저스틴 터너가 경기 도중 교체됐다.
터너는 18일(한국시간)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경기 5회초 공격에서 데이빗 프리즈와 대타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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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스틴 터너가 정강이 타박상으로 교체됐다. 사진=ⓒAFPBBNews = News1 |
터너는 이날 경기 전까지 41경기에 출전, 타율 0.289 출루율 0.386 장타율 0.443 6홈런 21타점을 기록중이었다.
이날 경기는 1회 좌익수 뜬공, 3회 2루수 앞 땅볼로 물러났다. 3회 타격 도중 정강이를 다친 것으로 보인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