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KBL이 초·중·고등학교 연맹에 소속된 엘리트 선수를 대상으로 체력 측정 및 스킬 트레이닝을 진행한다.
KBL은 지난 11일, KBL 트레이닝센터에서 KBL 각 구단 유소년 연고 선수를 대상으로 트레이닝을 시행한 데 이어 전국 초·중·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엘리트 선수를 전문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KBL은 전국 초·중·고등학교 엘리트 선수들의 신체 측정을 통한 DB 축적과 체계적인 선수 관리 시스템 구축 아울러 지속적인 유망선수 발굴 및 관리를 통해 한국 농구 유망주 저변 확대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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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L 제공 |
KBL은 향후에도 매년 엘리트 선수들을 대상으로 신체 측정 및 전문 트레이닝 을 진행해 선수들의 신체 조건과 운동 능력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