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한국 여자개인혼영 간판 김서영(25·경북도청)이 국제수영연맹(FINA) 챔피언스 경영 시리즈 2차대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며 7월 광주세계수영선수권 메달 가능성을 더욱 높였다.
김서영은 13일 새벽(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FINA 챔피언스 경영 시리즈 2차대회 개인혼영 200m에서 2분09초97를 기록하며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1위는 2분08초81를 기록한 헝가리의 카틴카 호스주가, 3위는 2분11초36를 기록한 영국의 시오반 오코너가 차지했다.
↑ 김서영이 FINA 챔피언스 2차대회에서도 은메달을 차지했다. 사진=올댓스포츠 제공 |
경기를 마친 김서영은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를 통해 "1차 대회 이후 본격적인 스피드 훈련에 돌입했다. 아직 맞춰가는 중이지만, 두 차
김서영은 14일 오전 7시 15분 에어프랑스 AF264편을 통해 인천공항으로(제2터미널) 입국할 예정이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