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류현진은 7회에도 날카로웠다.
LA다저스 좌완 선발 류현진은 13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경기 7회 2탈삼짐 무실점을 기록했다.
투구 수 8개로 이닝을 끝내며 효율성의 끝판을 보여줬다. 총 투구 수는 98개가 됐다. 7회까지 단 한 개의 안타도 허용하지 않고 있다.
↑ 류현진은 7회에도 적은 투구 수를 기록했다. 사진(美 로스앤젤레스)=ⓒAFPBBNews = News1 |
후안 소토는 삼구만에 삼진으로 처
다음 타자 앤소니 렌돈은 초구를 공략, 좌익수 방면 날아가는 큼지막한 타구를 때렸지만 좌익수 작 피더슨이 펜스 앞에서 잡았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