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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P = 연합뉴스] |
강성훈은 1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트리니티 포리스트 골프클럽(파71·7558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이글 2개와 버디 3개,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버디 10개와 더블보기 1개로 8언더파 63타를 친 데니 매카시(미국)가 단독 선두에 나선 가운데 강성훈은 매카시에 2타 뒤진 공동 4위로 첫날 경기를 마쳤다.
타일러 덩컨과 톰 호기(이상 미국)가 나란히 7언더파
강성훈과 같은 공동 4위에는 브룩스 켑카(미국)와 맷 존스(호주) 등 총 9명이 몰렸다.
이경훈(28)은 3언더파 68타로 조던 스피스(미국) 등과 함께 공동 36위, 배상문(33)은 1언더파 70타로 공동 81위를 기록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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