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위닝장인’ 키움 히어로즈의 위닝시리즈 달성이 9연속에 성공했다.
키움은 9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경기서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키움은 지난 8일에 이어 9일까지 연승에 성공했다. 무엇보다 키움은 지난 4월9일부터 시작한 3연전 위닝시리즈 달성을 9연속으로 이어갔다. 키움은 4월9일부터 kt, 한화, 삼성, LG, 두산, KIA, SK, 삼성까지 3연전 시리즈 모두를 2승1패로 마감했다.
이번 LG와 3연전 역시 첫 경기(7일)를 아쉽게 패했으나 8일과 9일 경기를 내리 잡으며 위닝장인 다운 기세를 이어갔다.
↑ 키움이 샌즈(왼쪽)의 결승타에 힘입어 9일 고척돔에서 열린 LG전을 꺾고 9연속 위닝시리즈 달성에 성공했다. 사진(고척)=김재현 기자 |
한편 대구에서는 러프의 만루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