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KIA 타이거즈와 기아자동차는 오는 1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SK전에서 2019시즌 제1회 타이거즈 러브투게더 데이를 개최한다.
KIA와 기아차는 ‘타이거즈 러브투게더’를 통해 적립한 기금(5억3000만원) 중 일부인 1억1천만원을 취약계층 야구 동아리 4팀에 전달해 희망을 안겨줄 예정이다.
‘타이거즈 러브투게더’는 어린이들의 전인적 성장을 돕기 위해 야구 동아리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까지 2팀의 야구 동아리를 지원하던 러브투게더는 올 해 공모를 통해 2곳을 추가로 선정, 총 4팀을 지원한다.
↑ 사진=KIA 타이거즈 러브투게더 |
야구동아리 학생들은 이
이날 시구는 ‘나래울 타이거즈’ 김진표 군이 하고, 시타는 러브투게더 우수 참여 직원인 김강철 기사(기아자동차 광주공장)가 나선다.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