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는 3쿠션 세계 랭킹 1위인 딕 야스퍼스를 비롯해 디펜딩 챔피언이자 랭킹 2위 쿠드롱 등 세계 최고의 3쿠션 선수들이 참가합니다.
한국에선 세계 랭킹 3위 조재호 외에 허정한, 김행직 등이 참가해 우승컵을 놓고 다툴 예정입니다.
기존의 1대1 맞대결이 아닌 4명이 한 팀을 이뤄 부여된 점수를 뺏는 방식으로 치러지는 이번 대회에 국내외 당구팬들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 강영호 기자 / nathaniel@mbn.co.kr ]
영상취재 : 한영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