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미국프로농구(NBA) 동부 컨퍼런스 준결승에서 토론토 랩터스가 반격에 성공했다.
토론토는 6일(한국시간) 웰스파코센터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의 시리즈 4차전 101-96으로 승리, 시리즈 전적 2승 2패를 만들었다.
카와이 레너드의 활약이 빛났다. 이날 42분 49초를 뒤며 39득점 14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턴오버 7개도 함께 있었지만, 괜찮았다. 3점슛 7개를 시도해 5개를 림에 꽂았다.
↑ 레너드가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사진(美 필라델피아)=ⓒAFPBBNews = News1 |
필라델피아는 지
두 팀은 오는 8일 장소를 토론토로 옮겨서 시리즈 5차전을 갖는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