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안준철 기자
“캠프부터 눈여겨봤다. 롱릴리프로 활용할 계획이다.”
LG트윈스 류중일 감독이 3년차 투수 오석주의 활용 방법을 밝혔다.
4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류 감독은 “괜찮게 던지더라”며 오석주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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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9 KBO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 경기가 열렸다. 7회말에 등판한 LG 오석주가 역투하고 있다. 사진=김영구 기자 |
류중일 감독은 “홈런을
류 감독은 “작년 캠프부터 눈여겨봤고, 2군에서 선발로 나섰다. 불펜 소모가 많아 긴 이닝 소화할 때 기용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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