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영구 기자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KBO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 경기에서 두산이 선발 린드블럼의 7이닝 2실점의 호투를 앞세워 7-2 승리를 거뒀다. 허경민은 스리런 홈런 포함 3안타 3타점으로 승리의 힘을 보탰다.
LG는 이날 패배로 8연승 마감.
승리를 마무리한 두산 박치국과 박세혁 배터리가 기쁨을 나누고 있다.
phot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