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롯데 자이언츠는 4월 30일 열린 NC와의 홈경기에 앞서 아람출판사와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을 맺었다.
롯데가 아람출판사와 함께 진행 중인 ‘사랑의 아동도서 나눔’은 홈경기 1승당 어린이도서 1세트(200권)를 적립하여 시즌 종료 후 지역 초등학교 도서관에 기부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어린이들이 다양한 도서를 접하며 큰 꿈을 키우는데 힘을 보태고자 마련했다.
행사는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며, 지난 2년간 총 2만권의 도서를 지역 내 초등학교 도서관에 전달했다.
↑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