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서울SK나이츠 프로농구단과 JB주식회사가 30일 충청남도 아산시에 위치한 다문화 가정 지원 기관 '아산시 글로벌 가족센터'에 사랑의 쌀 400kg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문경은 SK나이츠 감독, 전희철 코치, 김민수가 참석했고, SK는 지난 2018-19시즌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적립한 쌀 800kg 중 50%인 400kg을 전달했다.
나머지 400kg은 송파구 자원봉사센터 산하 러브봉사단에 전달할 예정이다.
↑ SK나이츠가 30일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사진=SK나이츠 제공 |
서울SK나이츠와 JB 주식회사는 지난 2018-19시즌 프로농구 시즌 동안 협약을 통해 SK나이츠가 1승을 기록할 때마다 40kg의 쌀을 적립한 바 있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