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오는 5월 19일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19 12라운드 대구 FC-인천 유나이티드전의 킥오프 시간이 변경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KBS 중계 편성에 따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벌어지는 대구-인천전이 오후 7시에서 오후 2시로 경기 개시 시간이 변경됐다”라고 30일 발표했다.
대구는 9라운드를 마친 현재 4승 4무 1패(승점 16)로 K리그1 4위에 올라있다. 최근 5경기 연속 무패(3승 2무)를 달리고 있다.
↑ 대구 FC는 4승 4무 1패로 하나원큐 K리그1 2019 4위에 올라있다. 사진=김영구 기자 |
인천은 1승 3무 5패(승점 6)로 12개 팀 중 11위에 머물러 있다. 최근 7경기째(2무 5패) 승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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