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휴스턴) 김재호 특파원
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 동부 컨퍼런스 준결승에서 보스턴 셀틱스가 먼저 웃었다.
보스턴은 29일(한국시간) 피저브 포룸에서 열린 밀워키 벅스와의 시리즈 첫 경기에서 112-90으로 이겼다. 원정에서 먼저 승리를 챙기며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후반에만 60-40으로 상대를 압도했다. 카이리 어빙이 26득점 7리바운드 11어시스트, 알 호포드가 20득점 11리바운드, 제일렌 브라운이 19득점으로 활약했다. 벤치에서는 고든 헤이워드가 13득점, 테리 로지어가 11득점 9리바운드로 활약했다.
↑ 보스턴이 먼저 웃었다. 사진(美 밀워키)=ⓒAFPBBNews = News1 |
야니스 안테토쿤포가 22득점 8리바운드, 크리스
두 팀은 이틀 뒤 같은 장소에서 시리즈 두 번째 경기를 갖는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