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30일부터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홈 3연전에 직장인 시리즈를 진행한다.
직장인 시리즈는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마련했다. 3연전 동안 직장인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컨셉의 각종 이벤트가 열린다.
입상 경력을 가진 직장인밴드 3개 팀이 매 경기 전 공연을 선보인다. 명함추첨, 퇴근하겠습니다’ 등 이벤트를 실시하며 전광판 또한 콘셉트에 맞춰 재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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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자이언츠는 오는 30일부터 열리는 NC 다이노스와 홈 3연전에 직장인 시리즈를 진행한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직장인들을 위해 한동희(30일), 전준우(5월 1일), 손아섭(2일)의 캐시비 교통카드를 사
한편, 5월 1일 호주 서커스팀 백본의 부산공연을 맞아 경기 전 그라운드에서 서커스 시범을 보인다. 하루 뒤에는 시구 5대 여왕 선발전 ‘공 좀 던지는 걸’ 우승자 양연정씨가 시구자로 나선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