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교체출전해도 메시는 메시였다.
FC바르셀로나는 28일(한국시간) 누캄프에서 열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5라운드 레반테와 경기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바르셀로나는 승점 83점이 됐는데 남은 3라운드 2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74점)의 결과와 상관없이 우승을 확정했다.
바르셀로나는 잔여 3경기에서 2위 아틀레티코와 동률이 될 수 있으나 두 번째 기준 맞대결 전적에서 우위를 점해 우승이 확정됐다. 상대적으로 동률까지 이어질 가능성도 크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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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르셀로나가 메시(사진)의 결승골에 힘입어 레반테를 꺾고 통산 26번째 라리가 정상을 확정했다. 사진=AFPBBNews=News1 |
메시는 후반 공기를 다르
바르셀로나의 2연속 라리가 우승이자 역대 26번째다.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