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강계리(26)가 KEB하나은행으로 둥지를 옮긴다.
여자프로농구 KEB하나은행은 FA 자격을 얻어 신한은행으로 이적하게 된 김이슬의 보상선수로 강계리를 지명했다.
또 삼성생명은 청주 KB스타즈로 팀을 옮긴 최희진의 보상선수로 김한비를 선택했다.
↑ 강계리가 신한은행을 떠나 KEB하나은행으로 팀을 옮긴다. 사진=MK스포츠 DB |
KB스타즈에서 삼성생명으로 이적하는 김한비는 2013 WKBL 신입선수 선발회에서 전체 6순위로 지명됐으며, 2017-18시즌 퓨처스리그 MVP를 수상했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