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황석조 기자
박용택(LG)이 개인통산 2100경기째에 출전했다.
박용택은 2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 6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했다. 박용택은 1회말 2사 주자 2루 상황서 첫 타석에 섰다. 이로써 지난 23일까지 2099경기에 나섰던 박용택은 2100경기 출전 금자탑을 세웠다.
리그에서 역대 통산 6번째 기록이다.
↑ LG 박용택(사진)이 24일 잠실 KIA전서 개인통산 2100경기에 출전했다. 사진(잠실)=천정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