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대한체육회는 4월 25일부터 5월 1일까지 충청북도 일원에서 일본선수단을 초청하여 제23회 한·일생활체육교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한·일생활체육교류는 대한체육회, 충청북도, 충청북도체육회가 주최·주관하는 ‘2019 전국생활체육대축전’과 연계해 진행될 예정이며, 30세 이상 생활체육동호인 166명으로 구성된 일본선수단은 축구, 배드민턴, 테니스, 배구, 볼링, 정구, 자전거, 연식야구, 농구 등 총 9개 종목에 출전한다.
이번 교류 행사는 4월 25일 오후 6시30분 청풍리조트에서 대한체육회가 주최하는 환영연을 시작으로,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회식(26일), 종목별 대회(27일~28일) 출전, 충청북도 문화 탐방 및 환송연(29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 사진=대한체육회 제공 |
대한체육회 생활체육국제교류 사업은 2002년 한일월드컵 공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