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ROAD FC(로드FC) 정문홍 전 대표가 개그맨 미키광수의 도발(?)에 응답했다.
격투기 관련 콘텐츠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하고 있는 미키광수는 정문홍 전 대표를 ‘문홍이 형’이라 칭하며 깐족거리는 말을 자주 덧붙인다. 이에 몇몇 팬들은 ‘정문홍 전 대표와 미키광수의 사이가 안 좋은 것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새롭게 공개된 ‘킴앤정TV’ Ep 4-1편에서 ‘미키광수를 어떻게 생각하냐’는 팬의 질문을 본 정문홍 전 대표는 “미키광수를 만난 적도 없다. 개인적으로 모르는 사이다.”라며 “왜 그러지 나한테?”라고 의아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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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로드FC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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