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대한치어리딩협회가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열리는 ‘2019 ICU 세계 치어리딩 선수권 대회’에 치어리딩 국가대표 선수단을 파견한다.
이달 24일~26일 3일 동안, 세계 약 80개국 3200여명이 참여하는 2019 ICU 세계 치어리딩 선수권 대회는 ICU(세계치어리딩연맹) 주최로 미국 올랜도 ESPN 와이드 월드 오브 스포츠에서 열린다.
한국은 총 8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종목은 팀 치어 프리스타일 팜, 코에드 엘리트, 주니어 팀 치어 프리스타일 팜 부문에 출전한다.
↑ 사진=대한치어리딩협회 제공 |
치어리딩은 2014년 6월 FISU 유니버시아드 인정 종목으로 선정되었으며, 2016년 12월 IOC 올 림픽 잠정 종목으로 선정되었다. 생활 체육으로 출발하여 현재는 엘리트 스포츠로도 급성장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교육부 학교
한편 대한치어리딩협회는 2008년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치어리딩 협회로 문화체육관광부 비영 리민간단체, 기획재정부 손익기부금인정단체, ICU(세계치어리딩연맹) 및 대한체육회 회원 종목단체 로 활동 중이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