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피츠버그) 김재호 특파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강정호가 두 경기 연속 벤치에서 대기한다.
강정호는 24일 오전 8시 5분(한국시간) PNC파크에서 열리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 선발 명단에서 빠졌다. 두 경기 연속 선발 제외다.
↑ 강정호가 두 경기 연속 벤치에서 대기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
한편, 피츠버그는 전날 투구 도중 팔꿈치와 이두근에 통증을 호소해 강판당한 우완 닉 버디를 팔꿈치/이두근 통증을 이유로 부상자 명단에 올렸고, 좌완 스티븐 브라울트를 콜업했다.
전날 마이너리그로 강등됐던 브라울트는 부상자가 생기면서 하루만에 다시 빅리그로 올라왔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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