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 안타 2개를 내줬지만, 실점없이 막았다.
류현진은 21일(한국시간) 밀러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경기 선발 등판, 2회 2피안타를 기록했지만 무실점으로 넘어갔다. 2회 투구 수는 19개, 총 투구 수는 31개가 됐다.
마이크 무스타카스, 매니 피냐 두 타자에게 안타를 허용했다. 무스타카스에게는 빗맞은 뜬공 타구가 좌익수와 중견수, 유격수 사이에 떨어지며 안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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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회를 무실점으로 막았다. 사진=ⓒAFPBBNews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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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美 밀워키) 김재호 특파원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