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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입장 요금은 성인 12,000원, 만 65세의 경로와 외국인 10,000원, 청소년(만 36개월~만 18세) 9,000원, 국가유공자·장애인·군인 10,000원이다.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입장 가능하며 관람은 밤 11시까지 가능하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태안 튤립축제는 정부가 아닌 농민이 뜻을 모아 시작한 축제로 드넓게 펼쳐진 바다와 함께 키코마치, 월드페이보릿 등 200여 가지가 넘는 품종의 튤립을 만나볼 수 있다. 축제 규모는 약 3만4564평에 달한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봄의 화원, 추억을 이야기하다'로, 동물 먹이주기·페이스페인팅·캐리커처 등 체험 행사도 진행된다.
이외에도 폭죽 쇼,
축제 관계자는 "4월 열흘 가까이 지속된 이상 저온 현상 때문에 꽃망울이 맺는 것이 늦어져 다음 주 주말쯤 관람 일정을 잡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코리아 플라워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최서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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