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GS칼텍스가 차상현 감독과 3년 재계약을 맺었다.
GS칼텍스는 18일 "차상현 감독과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차 감독은 2021-22시즌까지 지휘봉을 잡는다.
경기대를 졸업한 차 감독은 삼성화재에서 선수생활을 했다. LIG, 상무 등에서 지도자 경험을 바탕으로 2011년부터 2014년까지 GS칼텍스의 수석코치를 맡아 2012-13시즌 준우승, 2013-14시즌 우승을 견인했다.
↑ GS칼텍스가 차상현 감독과 3년 재계약을 맺었다. 사진=김영구 기자 |
특히, 2018-19시즌에는 GS칼텍스를 5년 만에 포스트 시즌에 진출시키는 쾌거를 이루며 여자배구에 큰
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