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피겨의 미래 차준환(휘문고)과 세계 피겨 올스타들이 펼치는 ‘인공지능 LG ThinQ 아이스 판타지아 2019’가 오는 19일 막을 올린다.
브라보앤뉴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목동실내빙상장에서 차준환을 비롯한 세계 최정상 피겨 스타들을 초대해 ‘인공지능 LG ThinQ 아이스 판타지아 2019’를 개최한다.
2회째를 맞이한 이번 피겨쇼는 전세계 피겨 스타들의 화려한 라인업으로 눈길을 끈다. 한국 남자 피겨 사상 최초 그랑프리 파이널 메달리스트 차준환,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싱글 은메달리스트 예브게니아 메드베데바, 평창 동계올림픽 아이스 댄스 금메달리스트 ‘테사 버츄&스캇 모이어’ 등 한국, 러시아, 미국, 일본, 중국, 캐나다 6개국의 세계적인 피겨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여 환상적인 명품 연기를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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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준환 등이 나서는 아이스 판타지아 2019가 오는 19일부터 3일간 목동실내빙상장에서 열린다. 사진=MK스포츠 DB |
또한 차준환이 이번 아이스쇼에서 새 갈라 프로그램을 공개할 예정이다. 차준환이 선보일 ‘Boy with a star’는 K-POP을 대표하는 보이그룹 빅스(VIXX)의 멤버 ‘혁’이 작사, 작곡, 노래까지 소화한 곡으로 특히 이번 스페셜 무대에 차준환과 혁이 함께 콜라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빅스 혁의 감미로운 라이브에 맞추어 차준환이 선보일 서정적
이번 ‘인공지능 LG ThinQ 아이스 판타지아 2019’의 입장권은 옥션티켓을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예매 관련 기타 자세한 내용은 옥션티켓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