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슈가글라이더즈가 2018-19시즌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2시즌 연속 챔피언결정전 진출이다.
SK슈가글라이더즈는 15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여자부 삼척시청과 플레이오프에서 26-26으로 비긴 뒤, 승부던지기에서 5-4로 앞서며 31-30으로 삼척시청을 물리쳤다.
이로써 SK슈가글라이더즈는 8일 부산 기장체육관에서 정규리그 1위 부산시설공단과 챔피언결정전(3전 2선승제)을 갖는다.
↑ 디펜딩챔피언 SK슈가글라이더즈, 김온아의 끝내기 승부던지기로 삼척시청에 승리거두며 2시즌 연속 챔프전 진출했다. 사진=대한핸드볼협회 제공 |